테슬라 모델 S 두 번째 이야기
앞서 언급햇듯이 테슬라 모델 S에서는 자율주행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이다. 테슬라 모델 S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일정 고속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로 운행이 가능한데. 이는 통신으로 동작 외워진다.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오토파일럿 유닛에는 이더넷이 적용되며, 디스플레이와 자율주행 리어 카메라는 LVDS 케이블이 적용이 된다. LVDS 케이블은 영상기록 장치를 수집해야 되기 때문에 사용된다. 또한 카메라 류는 동축 케이블이 적용이 되는데, 이는 카메라 기능은 고주파 영역에서 동축케이블이 적합하다.
테슬라 디스플레이 기능
테슬라의 디스플레이의 콘트롤은 C/PAD SW, EPB(ELECTRICAL PARKING BRAKE), CONSOLE SW, IMS, SUNROOF, CTR DR LOCK 등 의 기능들을 모두 흡수하였다. 테슬라 모델 S의 이 디스플레이는 스위치를 통합시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스위치까지의 회로 연결이 필요 없이 통신으로만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의 적용을 구현하면, 원가적으로나 회로적으로나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테슬라의 시동 버튼 삭제
테슬라의 모든 모델에는 시동 버튼이 없다. 이는 전 세계 최초 적용이다. 이는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가지고 자동차에 탑승하면, 배터리 전원이 흐른다고 볼 수 있다. 그다음 브레이크를 밟으면 시동이 켜진다. 동작 순서는 차량 탑승 --> 운전자 착석 --> 브레이크 동작을 하면 차량의 시동이 켜진다. 차량의 시동이 꺼지는 것은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면 일정 시간 후 저절로 시동이 꺼지며, 운전자가 탑승해 있을 때는 디스플레이 내부에서 강제 시동 OFF 기능이 있다. 이처럼 테슬라는 최초 적용한 시스템이 많은데 이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전기차는 일반 가솔린 차량처럼 IG1, IG2, ACC등의 전원 기능을 구분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시동버튼의 전원 동작을 이런식으로 구현했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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