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끝--> 자동차 이야기 -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알아보기
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알아보기

도요타 코롤라!

도요타 소개

TOYOTA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차량 메이커이자 기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TOYOTA 하면 '연비'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COROLLA HEV 역시 엄청난 연비를 자랑한다. 이러한 연비를 달성한 배경에는 모터의 성능을 비롯하여 자동차 부품 내 중량 절감을 이룬 것에서 가능했다. 여기서는 부품 중 '와이어링(Wiring)' 중량 절감 기술에 대해서 좀 더 심층 있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특징

TOYOTA COROLLA HEV는 COROLLA의 HEV 형태로서 판매되는 도요타의 준중형급 세단 모델이다. 코롤라는 199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선정되면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7년까지 전 세계 3500만 대 이상을 판매한 기록이 있다. 이러한 명성과 함께 COROLLA HEV 역시 현재까지 북미,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COROLLA는 북미 기준으로는 콤팩트카로 분류된다. 이는 소형차 YARIS와 중형차 CAMRY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북미에서는 거의 모든 미국인들에게 내 '인생의 첫 차'라는 인식의 입지가 강하다. 현재의 도요타 코롤라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그리고 코롤라의 여러 모델 중 현재의 코롤라 HEV가 출시되었다.

도요타 코롤라 와이어링 특징

와이어링은 자동차의 혈관과 같은 역할로서 자동차 전체에 전원을 분배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도요타는 와이어링은 중량 측면에서 타 자동차 메이커에 들어가는 와이어 링보다 전선 측면에서 우세하다. 이러한 이유에는 와이어링 내 알루미늄 전선의 함유량을 높였다는 점도 한몫한다. 전선 중량 절감에는 세선화와 저 중량 전선을 이용하며 중량을 낮추는 것이 기본적이다. 그리고 도요타는 세선화뿐만 아니라 일반 구리전선이 아닌 알루미늄 전선을 적용함으로써 전선 중량을 줄였다. 알루미늄 전선은 구리 전선에 비해 가격이 높기 때문에 모든 전선을 알루미늄 전선으로 이용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코롤라 HEV에서는 도어 랫치, 도어 스피커, 내비게이션, 윈도 모터 등에 적용되었다. 동향적 측면에서 세대가 진화함에 따라 점차 실내에 알루미늄 전선 적용률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알루미늄 전선 적용 시스템으로는 표시 시스템, 멀티미디어, 편의, 제어 시스템 부분에 이용되었다. 이러한 도요타 차종에 적용되는 와이어링은 도요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협력사에서 제품을 구매해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스미토모, 야자키 社가 있다.

 

오늘은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