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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 도난 방지 대책(포드 피에스타)

도난 방지 대책!

차량 도난 방지 대책

유럽에서 다양한 방법(창문을 깨거나 래치를 ON 시킴)으로 도어를 열어 OBD 연결 후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경보를 비활성 시키고 버튼 스타트를 활성화시켜 시동을 걸어 도주한다. 2019년 유럽에서 포드 피에스타 차종이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종 1위(2,384대)이며, 차량 도난 사례가 급증하게 됨에 따라 많은 자동차 업체에서 차량 설계 시 도난 방지 대책을 강구하여 설계를 진행한다.

포드 차량 도난 방지 대책

타이틀 입력 부분 2.1. Thatcham Catergory 1(차량 안전/보안 표준 업체에서 평가하는 경보 및 차량 보안 장치로 해당 테스트를 통과하여야 인증됨) Thatcham Research는 차량 범죄 수준을 해결하기 위해 NVSA (New Vehicle Security Assessment)를 도입하고 현재 업계 벤치 마크로 확립된 경보 및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을 위한 Thatcham 카테고리를 출시하여 차량 보안의 기준을 수립한다. Thatcham Catergory 1에는 경보 및 이모빌라이저 결합이 되어 보안시스템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적용된다. Thatcham Catergory 1 알람에는 주변 감지 및 점화 감지 기능이 있으며 기울기 센서가 통합되어 움직인다. 유리 파손을 감지할 수 있고 또한 자체 배터리 공급 장치로 전원이 공급되는 사이렌이 있어 차가 고장 나면 소리가 울린다. 이모빌라이저는 Thatcham 카테고리 1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수동으로 설정해야 한다. 즉 운전자의 조치 없이는 최소 2 개의 운영 체제 또는 정상 작동에 사용되는 하나의 제어 장치를 분리해야 한다. 차량 보안 적용 방법으로는 더블락-Fob키에 잠금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활성화가 된다. 2.2. 와이어링 경로 및 시스템 위치 최적화, 전선 색상 통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에 따른 차량 보안 향상 6가지의 도난 방지 대책 중 첫 번째로 식별 불가 전선이 있다. 도어, 트렁크 아이템에 전원선 식별 불가를 위해 전선 색상을 동일하게 함으로써 문틈을 통해 전선을 빼서 래치를 ON 시킴을 방지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통합 버글러 혼이다. 배터리가 내장된 버글러 알람 혼을 적용하여 배터리 OFF 시 작동한다. 세번째로는 소프트웨어인데 잠금 상태에서 OBD 진단 연결 시 소프트웨어에서 10분 동안 LOCK이 걸리면서 경고음이 울린다. 네 번째로는 칩임 감지 센서이다. 창문 깨짐을 감지하는 충격 센서, 차량 리프팅(타이어 훔침) 감지하는 기울기 센서 등을 통하여 경고음을 울린다. 다섯 번째로는 내부 버글러 혼이다. 잠금 상태에서 도어, 보닛, 트렁크가 열릴 시 차량 내부에 경고음이 울린다. 이것은 버글러 알람 해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내부 도어 잠금이 있다.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서 문을 오픈할 경우 래치를 잠금 상태로 유지하여 차량 내부로 진입을 방해하여 OBD 연결을 못하게 한다.

 

오늘은 포드피에스타 차량의 차량 도단 방지 대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