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동차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첫 엔진 오일 교환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엔진 오일 교환 시기 알아보기!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은 첫엔진오일 교환 후기 겸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순정 엔진오일과 첫 엔진오일 교환 시기에 대한 정보공유 포스팅입니다. 우선 휴가를 활용해서 엔진오일 교환을 하려고 왔습니다. 접수하는 곳에서 차량 엔진오일 교환하러 왔다고 말씀드리고 신차 구매 시 나오는 프리케어 쿠폰(엔진오일 무료 교환 쿠폰)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보통 이곳은 내부에서 이렇게 정비중인 차량이 뒤편 창문으로 보여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차량 띄우고놔서 하부 한번 들여다봤는데 아직까지는 새 차 상태 그대로 엄청 깨끗합니다. 기아마다 1급/2급 나뉘기도 하고 사실 기아자동차 사업소가 아닌 곳은 하청 느낌으로 이름만 기아인 곳도 많아서 서비스 질의 차이가 다르다고 합니다. 가락 이곳은 드레인 방식으로 기존 엔진오일을 추출 후에 순정 오일을 부어주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조절, 엔진룸 간단히 닦아주시면서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기아에서 순정 엔진오일로 교환하면 위의 제품인 모비스사의 0 W20 저점도 엔진오일로 교환이 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 시 기본적으로 에어클리너와 오일필터가 같이 교환되는데 에어클리너는 많은 분들이 에어컨 필터로 오해를 합니다. 에어클리너는 에어컨과 별개로 엔진의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의 필터 역할인 엔진오일 갈 때마다 같이 갈아주면 좋습니다. 요새는 신차 출고 시에도 엔진에 연마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첫 엔진오일 교환을 빨리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반면에 저처럼 그냥 기분전환 겸 빨리 해버리는 분들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첫 엔진오일 교환 시기와 교환 주기 많은 분들이 광유로 알고 계시는 순정 엔진오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첫 엔진오일 교환시기/교환주기
보통 신차의 첫 엔진오일 교체를 3,000KM쯤에서 교환하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에 신차 출고 시 엔진에 연마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운행 시 이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새 나오는 신차들은 엔진에 연마성분이 없다고 자동차 회사에서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첫 엔진오일 교환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시내주행이 많은 가혹 조건에서는 5,000km~7,000km/고속주행이 많은 일반조건에서는 7,000km~10,000km로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엔진의 종류와 자동차 재원에 따라서 권장 주기는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 차량의 매뉴얼에 있는 엔진오일 권장 교체시기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만, 본인의 운행 스타일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건 최대한 자주 바꿔주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게 돈이기 때문에 주기만 지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럼 많은 분들에게 요새 대세로 떠오르는 합성유 엔진오일입니다. 순정 엔진오일은 광유여서 합성유로 공임 나라에 가라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과연 순정 엔진오일은 안 좋은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광유 VS 합성유
많은 분들이 인터넷으로 자동차 합성유 엔진오일을 알아보는 배경은 순정 엔진오일이 광유여서 더 나은 성분의 엔진오일을 찾기 때문입니다. 팩트는 광유 엔진오일을 찾기도 힘든 시대가 왔다는 점이며 순정 엔진오일이 100% 합성유는 아니지만 광유도 아니라고 합니다. 반합성유..? 라고 부르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조사마다 엔진오일도 무게감이 다르고 점도에 따라서 연비도 미세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엔진오일을 경험해보시고 가장 잘 맞는 오일에 정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비싼 엔진오일이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 있는 제품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sn plus같이 차에 맞는 등급의 인증된 제품으로 지크, 킥스파오, 모빌원, 리퀴몰리 등등 제조사는 많습니다. 세부적인 엔진오일 특징 및 리뷰는 나중에 후기 포스팅으로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오늘은 처음 엔진오일의 교환시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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